요약
- 지난 18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78.82포인트(2.66%) 급등한 6,894.23으로 마감했습니다. 외국인이 4,388억원을 순매수하며 9월 8일 이후 이어진 8거래일 연속 순매도 행진을 끊었고, 기관도 1조5,055억원을 순매수했습니다. 개인은 3조5,929억원을 순매도하며 차익 실현에 나섰습니다. 삼성전자(3.37%↑, 26만1,000원)와 SK하이닉스(6.42%↑, 185만7,000원) 등 반도체 대장주가 상승을 주도했고, 코스닥도 0.60% 오른 827.12로 동반 강세를 보였습니다 (아주경제, 전자신문, 핀포인트뉴스).
- 같은 날 뉴욕증시는 국채금리 상승 속에 혼조 마감했습니다. 다우존스는 0.18% 내린 5만1,682.64를, S&P500은 0.17% 오른 7,650.50을, 나스닥종합은 0.39% 오른 2만6,522.55를 기록했습니다. AI 투자 기대가 이어지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2.78% 상승, 엔비디아·브로드컴·AMD·마이크론 등이 동반 강세를 보였습니다 (WTOP/AP, 데일리안).
- 미 10년물 국채금리는 다시 5%를 웃돌며 5.002%(+5.5bp)를 기록했고, 2년물은 4.741%까지 오르며 2024년 7월 이후 최고 수준을 나타냈습니다. 연준의 추가 긴축 우려가 반영된 결과로 해석됩니다. 국제유가는 WTI가 배럴당 100.30달러(-1.58%), 브렌트유가 103.87달러(-0.91%)로 하락했고, 원/달러 환율은 1,383.3원(+1.1원)에 마감했습니다. 비트코인은 8만1,000달러 안팎에서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뉴스핌, 이투데이, 머니투데이).
- 이번 주(21
25일)는 2425일 추석 연휴로 국내 증시가 휴장하는 가운데, 24일 백악관에서 트럼프-시진핑 미중 정상회담이 예정돼 있어 연휴를 전후한 변동성 확대 가능성이 거론됩니다. NH투자증권은 이번 주 코스피 예상 밴드로 6,400~7,500을 제시했습니다 (머니투데이, 파이낸셜뉴스, 뉴스1).
뉴스
주식·반도체
- 코스피는 지난 18일 전 거래일 대비 2.66% 급등한 6,894.23으로 마감해 3거래일 연속 상승했습니다. 외국인이 4,388억원을 순매수하며 9월 8일부터 이어진 8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끝냈고, 기관도 1조5,055억원을 사들였습니다. 반면 개인은 3조5,929억원을 순매도하며 상승분 일부에 대해 차익 실현에 나선 것으로 풀이됩니다. 코스닥은 0.60% 오른 827.12로 마감했으며, 코스닥에서는 외국인이 431억원을 순매도한 대신 기관(222억원)과 개인(120억원)이 매수 우위를 보였습니다 (아주경제, 전자신문).
- 상승은 반도체 대장주가 이끌었습니다. 삼성전자는 3.37% 오른 26만1,000원, SK하이닉스는 6.42% 급등한 185만7,0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간밤 미국 반도체주 강세와 함께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가 유입된 것으로 해석됩니다 (핀포인트뉴스).
- 뉴욕증시는 18일(현지시간) 국채금리 상승 부담 속에 혼조 마감했습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은 95.40포인트(0.18%) 내린 5만1,682.64, S&P500지수는 12.74포인트(0.17%) 오른 7,650.50, 나스닥종합지수는 104.25포인트(0.39%) 오른 2만6,522.55를 기록했습니다. 금리 상승에도 AI 투자 기대가 이어지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2.78% 상승했고, 엔비디아(1.34%↑)·브로드컴(2.97%↑)·AMD(2.70%↑)·마이크론(3.92%↑) 등이 동반 강세를 보였습니다 (WTOP/AP, 데일리안).
채권·금리
- 미 10년물 국채금리는 18일(현지시간) 오후 2시45분 기준 전장보다 5.5bp 오른 5.002%를 기록하며 다시 5%선 위로 올라섰습니다. 2년물 금리는 4.741%까지 상승해 2024년 7월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습니다. 시장에서는 이번 주 연준의 금리 인상이 한 차례에 그치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가 국채 매도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뉴스핌).
환율·원자재
- 원/달러 환율은 18일 전일 대비 1.1원 오른 1,383.3원에 마감했습니다 (머니투데이, 철강금속신문).
- 국제유가는 이틀 연속 하락했습니다. 10월 인도분 WTI는 전장보다 1.61달러(1.58%) 내린 배럴당 100.30달러, 브렌트유 11월물은 0.95달러(0.91%) 내린 103.87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투데이).
크립토
- 비트코인은 8만1,000달러 안팎에서 거래되며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연준에 이어 일본은행까지 금리를 인상한 매파적 통화정책 환경에도 불구하고 낙폭이 제한적인 모습으로, 위험자산 전반의 투자심리가 크게 훼손되지 않은 것으로 해석됩니다 (Google Finance, metamask).
주간 전망·추석 변수
- 이번 주(21
25일) 국내 증시는 2425일 추석 연휴로 휴장하는 가운데, 24일 미국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이 예정돼 있어 연휴를 전후한 변동성 확대 가능성이 거론됩니다. NH투자증권은 이번 주 코스피 예상 밴드로 6,400~7,500을 제시했으며, 증권가에서는 연휴 전 수급 공백에 따른 조정이 나타날 경우 연휴 이후 반등을 노린 비중 확대 기회로 활용할 만하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습니다 (머니투데이, 파이낸셜뉴스). - 5월 베이징 회담에 이은 이번 미중 정상회담에서는 관세·반도체 수출통제 등 통상 현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국내 증시에서도 반도체 업종을 중심으로 회담 결과에 대한 민감도가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뉴스1, 아주경제).
이 글은 개인적인 시황 정리이며 투자 조언이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