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15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57.11포인트(0.85%) 내린 6,627.26으로 마감해 5거래일 연속 하락했습니다. 장중 한때 6,582.20까지 밀렸다가 낙폭을 일부 되돌렸으며, 외국인이 1조5,711억원, 기관이 9,044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8,324억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위키트리, EBN). 코스닥은 전일 종가(806.79) 대비 5.62포인트(0.70%) 오른 812.41로 반등 마감했습니다 (머니투데이).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간밤 뉴욕 증시에서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가 5.9% 급락(마이크론 -5.2%, 엔비디아 -3.4%)했음에도 전일 급락분에 대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장 초반 강보합권에서 출발했습니다 (아주경제, 뉴스핌).
  • 미 10년물 국채수익률이 5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2007년 7월 이후 처음으로 장중 5%선을 돌파(고점 5.04%, 이후 5.01%로 소폭 진정)했습니다. 15~16일(현지시간) 열리는 9월 FOMC를 하루 앞두고 CME 페드워치 기준 25bp 인상 확률은 86.5%까지 올라 있습니다 (Yahoo Finance, 글로벌이코노믹).
  • 원/달러 환율은 오후 3시30분 기준 전일 대비 12.1원 오른 1,359.4원에 마감했습니다 (머니투데이). 국제유가는 WTI가 배럴당 102.37달러(+0.96%), 브렌트유가 106.61달러(+0.39%)를 나타내며 100달러 안팎의 고유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일프라이스API).

뉴스

주식·반도체

  • 코스피는 15일 전일 대비 0.85% 내린 6,627.26으로 마감해 5거래일 연속 약세를 이어갔습니다. 장중 6,582.20까지 저점을 낮췄으나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을 다소 만회했고, 외국인·기관이 각각 1조5,711억원, 9,044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8,324억원을 순매수하며 방어에 나섰습니다 (위키트리). 코스닥은 0.70% 오른 812.41로 코스피와 다른 흐름을 보였습니다 (머니투데이).
  • 전일 급락했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이날 장 초반 나란히 강보합으로 출발했습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는 미 10년물 국채금리가 장중 5%를 넘어선 영향으로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가 5.9% 급락하고 마이크론(-5.2%), 엔비디아(-3.4%) 등 개별 반도체주도 큰 폭으로 밀렸지만, 국내 시장에서는 전날 낙폭에 대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을 시도하는 모습이 나타났습니다 (아주경제, 글로벌이코노믹).

채권·금리

  • 미 10년물 국채수익률이 5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2007년 7월 이후 처음으로 장중 5%선(고점 5.04%)을 돌파한 뒤 5.01% 수준으로 소폭 진정됐습니다. 종가 기준으로 5%를 넘어선 것은 약 19년 만으로, FOMC를 앞두고 금리 발작이 재차 나타난 것으로 해석됩니다 (Yahoo Finance).

중앙은행·FOMC 프리뷰

  • 9월 FOMC는 현지시간 1516일 이틀간 열리며, 정책금리 결정과 점도표, 파월 후임인 케빈 워시 의장의 기자회견은 16일 오후 2시(한국시간 17일 새벽)로 예정돼 있습니다. CME 페드워치 기준 기준금리를 현행 3.503.75%에서 3.75~4.00%로 25bp 인상할 확률은 86.5%까지 높아진 상태입니다 (글로벌이코노믹).
  • 다만 전망은 완전히 일치하지 않습니다. JP모건 웰스매니지먼트는 25bp 인상을 기본 시나리오로 제시한 반면, 골드만삭스는 9월 인상 가능성을 "매우 낮다"고 보고 연내 동결 기조 유지를 예상하는 등 주요 기관 간 견해차가 남아 있습니다 (Motley Fool).

환율·원자재

  • 원/달러 환율은 이날 오후 3시30분 기준 전일 대비 12.1원 오른 1,359.4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미 국채금리 급등에 따른 달러 강세가 원화 약세 압력으로 이어진 것으로 해석됩니다 (머니투데이).
  • 국제유가는 WTI가 배럴당 102.37달러(전일 대비 0.96% 상승), 브렌트유가 106.61달러(0.39% 상승)를 나타냈습니다. 호르무즈 해협 임시 통항로 구축을 논의할 예정이던 이란·GCC 외무장관 회담이 지난 14일 오만 측 요청으로 연기되면서, 공급 차질 우려가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점이 유가를 계속 떠받치는 것으로 보입니다 (머니투데이).

크립토

  • 비트코인은 FOMC를 하루 앞두고 미국 동부시간 15일 개장가 7만8,181.33달러에서 출발했으나 오전 한때 7만6,931.56달러까지 밀리며 약세를 나타냈습니다. 페드워치 기준 25bp 인상 확률이 86.5%까지 오르며 위험자산 전반에 대한 경계 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해석됩니다 (Yahoo Finance).

이 글은 개인적인 시황 정리이며 투자 조언이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