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9월 5일(토)에 이어 6일(일)도 국내외 증시가 모두 휴장하며 새로운 마감 데이터는 없습니다. 지난 4일(현지시간) 뉴욕증시 마감과 8월 美 고용지표 관련 내용은 전일자 리포트에서 다뤘으므로, 이번 리포트는 이번 주 예정된 물가지표·FOMC 일정과 주말 크립토 시장 동향을 중심으로 정리합니다.
- 이번 주에는 8월 생산자물가지수(PPI, 9월 10일)와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 9월 11일) 발표가 예정돼 있고, 9월 15~16일에는 FOMC 정례회의가 열립니다 (KORI Insight).
-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는 지난 3일(현지시간) "9월 금리 결정은 다음 주 발표될 8월 물가지표에 크게 좌우될 것"이라며 "물가가 뜨겁게 나오면 금리 인상을 고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반대로 물가가 2% 목표를 향해 계속 둔화하는 흐름이 확인되면 현 수준 동결을 지지할 수 있다는 입장도 함께 전했습니다 (Bloomberg).
- 지난 4일(현지시간) 8월 비농업 고용 서프라이즈 이후 CME 페드워치 기준 9월 FOMC 금리 인상 확률은 58.4%까지 높아진 상태로, 이번 주 물가지표 결과에 따라 다시 크게 흔들릴 수 있는 국면입니다 (한국경제).
- 국내에서는 지난 2일 발표된 8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1%(전년 동월 대비)로 두 달 만에 3%대로 반등했고, 근원물가는 3.4%로 2023년 5월(3.8%)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통신비 할인 종료에 따른 기저효과가 주된 요인으로 지목됩니다 (한국경제, 아시아경제).
- 비트코인은 6일 낮 12시(KST) 기준 전날 대비 0.40% 오른 79,902.04달러, 이더리움은 2.02% 오른 2,502.76달러에 거래되며 휴장 중인 주식시장과 달리 주말에도 완만한 상승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TokenPost).
뉴스
중앙은행
-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는 3일(현지시간) 9월 금리 결정이 다음 주 나올 8월 물가지표에 크게 좌우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물가가 예상보다 뜨겁게 나오면 금리 인상 쪽으로 기울 수 있다고 언급하면서도, 2% 목표를 향한 둔화 흐름이 이어진다면 동결을 지지할 뜻도 함께 시사해 이번 주 지표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Bloomberg).
- 이번 주에는 8월 PPI(9월 10일), 8월 CPI(9월 11일) 발표가 예정돼 있으며, 곧이어 9월 15
16일 FOMC 정례회의가 열립니다. 현재 기준금리는 3.503.75% 범위입니다 (KORI Insight, FedRateCalc). - CME 페드워치 기준 9월 FOMC 금리 인상 확률은 지난 4일 8월 고용지표 발표 이후 58.4%로 높아진 상태입니다. 이번 주 CPI·PPI 결과에 따라 이 확률이 재차 크게 움직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한국경제).
채권·금리
- 美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지난 4일(현지시간) 8월 고용 서프라이즈 직후 장중 4.802%까지 올랐다가 4.784% 수준으로 소폭 진정된 채 주말을 맞았습니다. 이달 초 기록한 34개월래 고점(4.82%대)에는 여전히 근접한 수준으로, 이번 주 물가지표 결과가 추가 방향성을 결정할 변수로 꼽힙니다 (한국경제).
주식
- 뉴욕증시는 이번 주 8월 PPI·CPI 발표를 핵심 변수로 주시하고 있습니다. 최근 발표된 8월 고용 서프라이즈로 되살아난 금리 인상 경계감이 물가지표 결과에 따라 더 강해지거나 완화될 수 있어, 이번 주 지수 방향성을 좌우할 것으로 보입니다 (SBS뉴스).
- 국내에서는 지난 2일 발표된 8월 소비자물가가 전년 동월 대비 3.1% 올라 두 달 만에 다시 3%대로 진입했습니다. 근원물가는 3.4%로 2023년 5월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는데, 지난해 SK텔레콤의 통신비 50% 할인 종료에 따른 기저효과로 통신비가 26.7% 급등한 영향이 컸습니다. 이 기저효과를 제외하면 실질 물가 상승률은 2.5%대 수준으로 해석됩니다 (한국경제, 아시아경제).
- 한국은행은 "9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8월보다 낮아지겠지만, 근원 품목을 중심으로 한 기조적인 상승세는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중동 관련 불확실성에 따른 비용 충격 전이와 수요측 압력 확대를 근원물가 오름세의 배경으로 지목했습니다 (뉴스핌).
크립토·스테이블코인
- 비트코인은 6일 낮 12시(KST) 기준 전날 대비 0.40% 상승한 79,902.04달러, 이더리움은 2.02% 상승한 2,502.76달러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주식시장이 휴장한 주말에도 완만한 오름세를 이어가는 모습입니다 (TokenPost).
이 글은 개인적인 시황 정리이며 투자 조언이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