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코스피는 2일 전 거래일 대비 273.08포인트(3.99%) 급락한 6,562.72로 마감하며 6,600선이 무너졌습니다. 미국과 이란의 무력 충돌이 재차 격화되며 국제유가와 국채금리가 동반 급등한 것이 국내 증시에 직격탄이 됐습니다 (아시아경제).
- 외국인이 1조9,094억 원, 기관이 2조434억 원을 각각 순매도했습니다. 개인이 2조3,023억 원을 순매수하며 방어에 나섰지만 대규모 기관·외국인 매도세를 상쇄하지 못했습니다 (아시아경제).
- 의료·정밀기기(0.97%)를 제외한 전 업종이 하락했습니다. 운송장비·부품이 5.34% 내리며 낙폭이 가장 컸고, 전기·전자(-4.34%), 기계·장비(-4.32%), 제조(-4.19%), 유통(-4%) 등 주력 업종이 줄줄이 밀렸습니다 (아시아경제).
- 삼성전자는 4.02% 내린 25만500원, SK하이닉스는 4.73% 내린 161만3,000원으로 마감하며 반도체 대형주가 동반 약세를 보였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5.31%, 34만7,500원), 현대차(-5.62%, 37만8,000원) 등 2차전지·자동차주도 크게 밀렸습니다 (EBN).
- 코스닥은 17.27포인트(2.10%) 내린 803.98로 코스피보다는 상대적으로 낙폭이 작았습니다 (머니투데이).
- 원/달러 환율은 2일 1.7원 내린 1,368.7원에 마감하며 위험자산 회피 분위기 속에서도 소폭 강세를 보였습니다 (머니투데이).
- 전일(1일, 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이란 지정학적 긴장과 국제유가·국채금리 상승 부담에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다우존스는 419.02포인트(0.79%) 내린 52,766.88, S&P500은 54.67포인트(0.71%) 내린 7,631.47, 나스닥종합은 271.12포인트(1.03%) 내린 26,099.77로 장을 마쳤습니다 (CBC뉴스).
뉴스
주식
- 뉴욕증시는 9월 첫 거래일인 1일(현지시간) 미국과 이란 간 무력 충돌 재개로 지정학적 리스크가 부각되고 국제유가·국채금리가 오르면서 3대 지수가 동반 하락했습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은 419.02포인트(0.79%) 내린 52,766.88, S&P500은 54.67포인트(0.71%) 내린 7,631.47, 나스닥종합지수는 271.12포인트(1.03%) 내린 26,099.77을 기록했습니다 (CBC뉴스).
- 코스피는 2일 전 거래일 대비 273.08포인트(3.99%) 급락한 6,562.72로 마감했습니다. 전일 뉴욕증시 약세에 이어 중동 군사 긴장 고조와 국제유가·금리 동반 급등이라는 대외 악재가 겹치며 낙폭이 커졌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조9,094억 원, 2조434억 원을 순매도했고, 개인은 2조3,023억 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방어에 나섰지만 역부족이었습니다 (아시아경제).
-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17.27포인트(2.10%) 내린 803.98로 거래를 마쳐, 코스피 대비로는 낙폭이 상대적으로 제한적이었습니다 (머니투데이).
산업·기업
- 미국이 1일(현지시간) 이란에 대한 추가 공습을 단행했고 이란도 보복에 나서는 등 무력 충돌이 재차 격화하면서 국제유가가 5% 안팎 급등했습니다.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긴장이 다시 고조되며 중동산 원유 공급 차질 우려가 커진 영향입니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는 배럴당 4.16달러(4.6%) 오른 94.65달러, 뉴욕상업거래소의 WTI는 4.46달러(5.2%) 오른 90.22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K뉴스LA).
- 반도체 대형주가 외국인·기관의 집중 매도에 크게 흔들렸습니다. 삼성전자는 4.02% 내린 25만500원, SK하이닉스는 4.73% 내린 161만3,000원으로 마감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5.31% 내린 34만7,500원, 현대차는 5.62% 내린 37만8,000원을 기록하며 2차전지·자동차주도 동반 약세를 보였습니다 (EBN).
- 업종별로는 의료·정밀기기(0.97%)를 제외한 전 업종이 하락했습니다. 운송장비·부품이 5.34% 내리며 낙폭이 가장 컸고, 전기·전자(-4.34%), 기계·장비(-4.32%), 제조(-4.19%), 유통(-4%) 등 국내 증시를 이끌어온 주력 업종들이 일제히 부진했습니다 (아시아경제).
채권·금리
- 국제유가 급등에 따른 인플레이션 압력 우려와 미 국채금리 부담이 겹치며 국내 증시 하락 폭을 키운 요인으로 지목됩니다. 앞서 8월 31일(현지시간) 미 10년물 국채수익률은 4.767%까지 오르며 19개월 만에 4.75%선을 재돌파한 바 있어, 중동 리스크 재점화로 인한 유가 상승이 금리 추가 상승 압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시장에 반영된 것으로 해석됩니다 (아시아경제).
- 원/달러 환율은 2일 전일 대비 1.7원 내린 1,368.7원에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가 급락한 위험회피 국면에서도 환율은 소폭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머니투데이).
이 글은 개인적인 시황 정리이며 투자 조언이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